항공권 싸게 사는법 정리
항공권을 검색 및 비교할 수 있는 사이트는 여러가지가 있어서 2개정도의 사이트를 이용해서 비교해보는게 좋다.
일단 구글 항공편 검색이 사이트 속도가 제일 빠르므로 이걸로 1차 검색을 해주자.
구글 항공편 검색(google flights)
https://www.google.com/flights?hl=ko
✈ Google 항공편 검색
12월 3일 (토)에 출발합니다. 최적의 항공편을 빠르게 찾아서 요금을 추적하고 확실하게 예약하세요.
www.google.com
자신이 여행할 기간을 설정해서 항공권 최저가를 검색한다.
예를들어 2023년 3월 31일 금요일 ~ 4월 2일 일요일의 3일동안 서울에서 일본 도쿄로 여행을 검색하면 아래의 인터페이스가 나온다.
구글에서는 zipair tokyo의 27535엔이 최저가로 나온다.
그다음 스카이스캐너라는 항공편 검색 사이트를 이용한다.
Skyscanner
www.skyscanner.co.kr
마찬가지로 서울 - 도쿄의 최저가를 검색해준다.
항공편 리스트를 보니 구글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다. 여기도 zipair의 263854원이 최저가로 나온다. 이렇게 두개의 사이트로 최저가를 찾아가면 된다.
이제는 항공사 웹사이트로 들어가서 가격이 일치하는지, 어느정도 차이나는지 확인해준다. 항공사 사이트에서는 가격이 다르거나, 위탁 수하물 추가 비용, 기타 비용등등 해서 더 비싸지는 경우가 있다. 그 후 가격이 마음에 들면 사이트에서 하라는대로 예약하면 끝!
만약 항공사 이벤트, 프로모션의 할인을 노린다면, 각 항공사 웹사이트에 가서 이벤트를 상시 확인하는 방법도 있다.
아래는 제주항공의 이벤트 이미지.
항공사 웹, 앱에서 진행하는 특가 알림을 켜두거나, g마켓같은 오픈마켓에서 판매하는 항공권을 확인해보는 것도 좋다.
'플레이윙즈'라는 앱을 활용하면 항공사별 프로모션, 특가 알림을 받기에 용이하다.
하.. 비행기표 구매하는것도 이리 귀찮은데 입국 출국하는거나 호텔잡는거나, 스마트폰 심바꾸는거나, 환전하는거나, 카드 이용 확인해보는거나 캐리어에다가 짐싸는거나, 관광지 돌아다니는거나, 아무튼 생각할게 겁나 많다. 여행 막 다니는 사람들 보면 멍청해보였는데 생각보다 똑똑한 사람들이었네..